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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출판문의
FAQ

A. 도서출판 디자인21은 도서의 판매부수에 따른 인세 지급이 아닌 출판부수에 따른 인세를 기본적으로 선지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 더 투명한 인세 지급을 위한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A. 서점에 판매되지 않는 도서의 경우 ISBN을 발급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지만, 저자분들께서 원하시면 ISBN을 기본적으로 발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ISBN이 발급된 도서의 경우 도서관법 제20조에 의거하여 국립중앙도서관에 2부가 납부되어야 하며 도서출판 디자인21이 대행 업무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A. 전자책(e-Book)도 종이책과 똑같이 출판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도서출판 디자인21은 비매품에 한해서만 전자책(e-Book)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전자책(e-Book)은 출판사 입장에서는 계륵(별로 득이 되지 않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과 같은 존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자책(e-Book)은 여러가지 기술적인 부분을 확인했을때 굉장히 어려운 기술이 아닙니다.
너무나 정교하게 편집 레이아웃을 다시 잡아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PDF 또는 EPUB로 변환하는 것은 어렵지가 않습니다.
변환되어진 전자책을 교보문고, 알라딘과 같은 전자책을 판매하는 플랫폼에 보내기만 하면 되는 상황입니다.
출판사에서도 종이책을 만들어서 제작비용과 물류비용이 발생되는 종이책 보다는 전자책(e-Book)이 훨씬 쉬운 길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지만 계륵과 같다고 표현한 부분은 최근 전자책 유출 사태도 발생이 되기도 하였습니다만, 불법복제의 우려가 우선된다고 보시면 좋은 것 같습니다.
불법복제로 인해 초기에는 많이 판매되던 전자책(e-Book)이 이후 판매량이 급감하게되며, 종이책 또한 판매되지 않는 악순환이 발생되기 때문에 창작자에게도 출판사에게도 별로 이득이 되지 않는 상황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그렇다고 기술의 발전에 뒤쳐져서 오로지 종이책만을 고집하고 있지는 않으며, 전자책은 비매품에 한하여 제작 및 납품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A. 일반적으로 책의 표지는 스노우화이트라는 용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표지 겉표면에 라미네이팅(코팅)을 하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반적인 책자를 봤을 때 반짝거림(유광)과 반짝이지않음(무광)의 2가지가 있습니다.
랑데뷰, 몽블랑등과 같은 고급용지로 표지를 사용하여도 라이네이팅(코팅)을 하기 마련입니다.
라미네이팅(코팅)을 하지 않으면 책겉표면에 손때가 쉽게 나타나기 때문에 손으로 자주 만져지는 책자일수록 라미네이팅(코팅)을 하는편 입니다.
이렇게 라미네이팅(코팅)을 하게 되면 전문가가 아닌이상에는 일반용지 및 고급용지의 차이를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고급용지를 사용한 방식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엠보코팅이나 에폭시 또는 형압등의 후가공기법을 사용하여 책표지를 고급스럽게 만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A. 책의 목적은 글을 눈으로 보여지게 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지는 보통 미색모조지 입니다.
모조지는 보통 A4용지로 불리우고 있는 그 용지가 맞습니다. 다만 A4용지의 경우 백색모조지 입니다.
미색모조지는 모조지에 염료를 희석하여 약간 누르스름한 색상을 띄우게 됩니다.
이렇게 미색모조지를 만드는 이유는 미색모조지의 경우 글을 읽을 때 눈의 피로감을 덜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A. 250g, 80g과 같은 그람(g)은 용지의 두께를 말하며 스노우화이트, 백색모조는 용지의 이름을 의미합니다.
엠보라미네이팅(코팅) 또는 에폭시라는 것은 표지 겉표면을 만졌을 때 글자 또는 이미지 부분이 도톰하게 올라와 보이도록 입체감을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형압의 경우 에폭시와 유사한 효과로서 표지 뒷부분을 눌러 표지 겉표면의 글자나 이미지가 볼록하게 올라오는 효과를 말합니다.
이밖에도 표지 겉표면이 반짝거리는 유광라미네이팅(코팅)과 반짝거리지 않는 무광라미네이팅(코팅)등이 있습니다.
책자를 조금더 고급스럽게 보여질 수 있도록 하는 후가공 제작 방법을 의미합니다.

A. 출판사와 계약을 진행후 원고를 받으면 본문디자인 작업 후 저자에게 보내드리며 수정작업을 진행 하게 됩니다.
저자분의 수정기간을 감안하여 최종 컨펌후 제작기간까지 대략 1개월~2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A. 우선적으로 교보문고 및 알라딘에 배부하고 있습니다.
전국일반서점의 경우 필요부수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부하고 있습니다.

A. 전공서적은 사전적의미로 보았을 때 전문적인 정보를 모아 둔 책을 의미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학교 교재 및 전문적 지식을 모아둔 경우에 많이 해당하게 됩니다.
일반서적은 생각하는 모든 것을 글로 담아내어 책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의 입장에서는 전공서적 및 일반서적의 의미는 내용 이외의 다른의미는 없습니다.
제작방법 및 환경은 동일하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A. 원고를 투고해주시는 분들은 그 분야 전문성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원고를 생산하기 때문에 전문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분야만을 취급하는 출판사의 경우 그 분야만 취급하기 때문에 전문성이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책을 만드는 과정은 거의 동일한 과정을 거쳐서 만들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전문 출판사라는 문구로 인하여 당사의 발전을 저해하고 발전하지 않는 모습으로 인해 새롭게 원고를 생산하려는 저자분들에게 불이익이 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 분야의 도서를 많이 출판했기 때문에 무언가가 조금 다를꺼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출판을 하시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은 지양하시고 출판에 따른 편집 및 디자인 그리고 비용등을 고려하시어 출판사를 선택하시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